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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첫날 제주공항근처 혼자 여행지 - 탑동해안로, 용연구름다리, 용연계곡, 용두암, 등대문화센터, 어영공원

 [제주도] 첫날 제주공항근처 혼자 여행지 - 탑동해안로, 용연구름다리, 용연계곡, 용두암, 등대문화센터, 어영공원

※모든 사진은 고해상도로 촬영되어, 사진을 클릭하시고 원본보기를 누르면 생생한 장면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혼자여행하는 것은 외롭지만 꼭 필요하다.

너무 오랜만이었다. 혼자 다닌다는 것.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고, 말동무가 없어서 쓸쓸하기도 했지만. 나의 고민거리를 생각하고 사진을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어디부터 가야하지? 정말 아무런 계획없이 떠나온 여행이었다.

심지어 숙소도 예약없이 그날그날 다니는 지역에서 바로 잡아서 잤다. 밥 먹는 것도 이동한 곳에서 네이버 맛집검색으로 해결했다.

인생도 계획대로 안 되는데, 여행까지 내가 빡빡하게 다녀야 하냐고... 라고 생각한 때.

이것저것 따지기 귀찮아서 첫날 도착해서는 제주공항근처 여행지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돌이켜보니 당시에 엄청나게 머릿속이 복잡했던 일들이 많았다.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을 때는 다 털어버리고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다녀보는 것, 정말 추천드린다. ^^ 탑동해안로 해녀상은 제주 바닷가 구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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