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삼겹살이나 파스타에 지친 분들을 위해, 이번 주말 종로 데이트코스 또는 광화문 점심 메뉴로 강력 추천하는 서울 세계요리 맛집 투어를 준비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가끔은 훌쩍 비행기를 타고 낯선 도시의 골목 식당에 앉아있는 상상을 하곤 하죠.
하지만 굳이 비싼 항공권을 끊지 않아도, 종로 한복판에서 완벽한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파리의 노천카페부터 하노이의 활기찬 뒷골목, 멕시코의 화려한 축제 현장,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의 뜨거운 열기까지.
입안 가득 이국적인 풍미가 폭발하는 종로 이색 맛집 TOP 4를 엄선했습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루고, 미각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탑승권을 지금 바로 발권해 드립니다!
1. 파리 마레지구의 바이브를 훔치다, [소금집델리 안국]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미식의 나라 프랑스입니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천장에 주렁주렁 매달린 수제 샤퀴테리와 고소한 버터 냄새가 훅 끼치며 마치 유럽의 오래된 정통 델리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