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뚝’… 그게 바로 척추 압박골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몸의 중심이자 기둥 역할을 하는‘척추 뼈’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뼈는 점점 약해지게 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폐경 이후 골다공증이 급격히 진행되기 쉬워서, 뼈가 속부터 비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 상태에서는, 큰 사고가 아니어도 그냥 엉덩방아를 찧는다든지, 심지어 기침이나 재채기만으로도 척추뼈가 ‘주저앉는’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걸 ‘척추 압박골절’이라고 부르는데요.
문제는 이게 단순히 뼈 하나 부러지는 걸로 끝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척추는 신경이 지나가는 길목이잖아요?
만약 골절로 인해 신경이 눌리게 되면, 걷는 데 문제 생기고, 마비 증상까지 생길 수도 있어요. 이럴 땐 정말로 응급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요, “나는 그냥 계단에서 살짝 미끄러졌을 뿐인데…” 하셨던 어떤 70대 환자분의 이야기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