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교수 그만두고 1인 병원을 차린 이유 안녕하세요. 365더잘봄정형외과 류창현입니다. 병원을 운영하다 보면 환자분들이 진료 중에 이런 질문을 꽤 자주 하십니다.
“원장님은 대학병원에 계셨다면서 왜 개원하셨어요?” “왜 다른 병원처럼 원장님 여러 명 두고 운영 안 하세요?”
“혼자서 이렇게 진료 보면 너무 힘들지 않으세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오래 1인 원장 시스템으로 진료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오늘은 제가 왜 비교적 늦게 개원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아직까지 혼자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지 조금 편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늦게 개원하셨어요?”
저도 사실 개원을 조금 더 빨리 할 수는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도 “왜 이렇게 늦게 나오냐”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고요.
대학병원 교수로 있었고, 대형 로컬 수술병원에서도 다양한 환자분들을 직접 수술하며 진료했는데, 굳이 왜 이제 와서 수술도 하지 않는 의원급 정형외과를 하느냐는 질문도 정말 많이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