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퇴사했다. 나와 전혀 맞지않은 일을 1년 조금 넘게 해왔다.
처음엔 친구따라 강남 가듯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던 코로나 초기에 감사하다 생각하며 콜센터에서 일했다. 1년동안 선불 폰 에서 담배 점포 입금내역 확인 해피콜까지 하…아침부터 일어나서 저녁 여섯시까지 시간을 낭비 했다. 물론 나중에 그땐 그랬지…하며 추억이 될 수 도 있겠지만 난…너무 힘들었다.
혼자 밥먹는 것도 혼자 독박쓰며 몰아주는 일을 처리하는 것도 그리고 몸이 너무 않좋아 졌다. 스트레스를 받았던 건지..
한번 걸린 감기는 언 2달동안 낫지 않았고 편두통과 장염은 자주왔다.. 그래서 결정했다.
이사온 만큼 거리도 멀어졌겠다. 그만두자. 20살부터 한번도 쉰적 없는 나에게 한달.
휴식시간을 줘보자.하고 마음먹었고 어제 다음타자를 위해 교육을 열심히 해드리고 오늘 난 그만두고 늦잠을 잤다. 근데 어이없게도…일곱시에 한번깨서 헛웃음을 짓곤 다시 잠을 이루었다가 뒹굴뒹굴 12시에 준비하고 집...
원문 링크 : 22.03.11 망원 라이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