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도 쉼의 달이였다. 음.
날이 급작스럽게 좋아졌다. 불과 몇주전…산책을 하던 나였다.
밖에선 여기저기에서 봄내음들을 내뿜고 있었다. 반가운 개나리도 앗령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생각 없이 자주 걸었다.
가보고싶었던 카페에 들러 쉼없이 젛아하는 책을 읽기도 했고 쌉쌀한 커피향내를 맡으며 시간을 흘려보냈다. 요새 부쩍 많아진 한강에 사람들을 보며 사람이 없던 때를 그리워하기도 하며 하염없이 한강물의 흔들림을 바라보기도 했다.
물론 쉼만 있던 것은 아니고 내가 사랑하는 음악은 계속 되었다. 도사님 찬스(?)
로 내가 듣고 싶었던 강의 들도 들으며 배움에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다. 망원동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사고싶은거 가고싶은곳 하고싶은 것들을 눈으로 담고 다녔다.
가방로고 뭔데;;; 똥손인 나도 노력을 했다. 유일하게 할수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집밥이라불르며 먹기도 했다.
+보기엔 저래도 맛있음. 저녁엔 시간을 정해두지않고 나의 동생 은섬이와 한강을 걸어다녔다.
물론 이 아이는 산책후 졸...
원문 링크 : 220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