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자금리운 언정소설 번역입니다. #언정번역 #언정소설 #언정 하트를 누르시면 어디까지 읽었나 확인이 편해요.
정발시 삭제합니다 :> 제69장 이건 분명 정금월이 시집온 이후 가장 진심으로 “넷째 형님”이라고 불린 순간이었다. 정금월은 금향의 과거를 들추지 않고 진지하게 금향을 훑어보더니 복숭아색 천감을 가리키며 말했다.
“다섯째 동서, 피부가 하얗고 성격도 활발하니 복숭아색이 잘 어울리겠어.” “그럼 저는 복숭아색으로 할게요.”
금향은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웃으며 대답하고 둘째 형님과 셋째 형님을 쳐다봤다. “둘째 형님, 셋째 형님, 저랑 똑같은 걸로 하면 안 돼요.
이 색은 넷째 형님이 특별히 골라준 거예요.” “알았어, 알았어.
너 다 해. 복숭아색처럼 밝은 색은 내가 못 입어.”
둘째 형님은 입을 삐죽 내밀고 눈을 굴리더니 금향처럼 정금월에게 다가갔다. “넷째 동서, 넌 배운 사람이고 아는 것도 많잖아.
포목점 주인이기도 하고, 분명 나보다 안목이 좋을 거야. 내가 무슨 색이...
원문 링크 : 낭자금리운 6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