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낭자금리운 103화

 낭자금리운 103화

#언정번역 #언정미정발번역 정발시 삭제합니다. 하트를 누르시면 읽었는지 확인하시는데 용이합니다.

제103장 “됐다, 이 이건 넷째 며느리가 먼저 가지고 있거라. 삼아가 두 번째 손수건에 수를 다 놓으면 그때 나에게 주면 된다.”

할머니는 고개를 저으며 넷째 며느리 손에 들린 손수건을 도로 밀어주었다. “너처럼 귀한 사람이나 쓰는 거지, 언제 나 같은 늙은이가 손수건을 쓰는 걸 봤느냐?”

할머니의 말에 넷째 며느리는 웃음을 터뜨렸다. “손수건을 누구는 쓰고 누구는 못 쓴다는 규정이 어디 있나요?

제 생각에는 어머니께서 먼저 가지시고 오늘부터 쓰시는 게 좋겠어요.” “할머니, 저는 이틀 뒤면 다 수놓을 수 있어요.”

삼아는 눈치 없는 아이가 아니었다. 넷째 며느리에게 선물한 이 손수건은 정성을 다해 수놓은 것이라, 할머니에게 그냥 주기가 아까웠다.

할머니에게 줄 손수건도 실제로 곧 완성될 예정이었고, 이틀 뒤면 가져다 드릴 수 있었다. “됐다, 됐다.

네 마음을 알겠다. 너에게 꼭 달라...

원문 링크 : 낭자금리운 10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