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수의 특권 평일 대낮의 피크닉 또 다른 백수 친구와 율동공원을 찾았다.
이날따라 햇빛도 따뜻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었다. 율동공원 주차장이 그렇게 텅 비어있는 모습을 처음 보았다.
허나 율동공원 주차장은 야외에 그냥 있어서 차가 해를 직빵으로 맞는 불상사가... 조금만 더 있으면 주차한 차가 불탈 것 같았다.
그래도 주차비가 무료여서 완전 개이득! (주차요금 2시간 무료)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우리 자리를 찾으러 안으로 들어갔다.
빨간색 장미도 이쁘게 피어있고 참 이쁘다. 볕이 좋은 날이어서 벤치에 가만히 앉아서 사색하는 분들도 많이 보였다.
백수가 되어 돌아다녀 본 건데 평일 낮 시간에도 사람이 참 많다는 거. 공원 안쪽,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았다.
저 체크무늬 돗자리 꽤 비싸게 주고 샀는데 무거워서 쉬이 들고 나올 수 없었다. 친구 차로 나오니 이게 좋구먼 허허 도미노피자 서현점에서 픽업해온 피자와 치즈오븐스파게티.
현장 픽업하면 할인도 많이 돼서 더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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