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다가오면 올수록 국내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 여러 업체를 통해 수시 원서를 낸다. 지금의 수능제도는 어떤지 모르지만 내가 원서를 낼 때만해도 정시는 가, 나, 다 3번 뿐이지만 수시는 거의 무한대로 낼 수 있었다.
일본 유학의 경우에도 비슷했는데... 근데 가장 큰 차이점이자 문제점이 있었다.
바로 원서비였다. 한국에서 원서비를 낸다고 해도 10만 원을 넘어가는 경우가 잘 없다.
무한대로 낼 수 있다고는 하지만 대체로 진학하려는 학교를 골라서 내니까 많아도 10군데 안쪽이 보통일 것이다. 2014학년도 대학 진학을 위해서 당시 수시 원서비로 50만 원 충전해서 거의 다 쓴 기억이 있으니까 총액 100만 원을 넘기는 건 힘들테다. 근데 일본 유학은 달랐다.
한군데를 내는데 당시에 30만 원 이상을 썼다. 물론 한창 환율이 미쳤던 시기였기에 (100엔당 1400원 가까이 했었던 걸로 기억) 1군데를 내는데 30만 원 이상을 냈다.
한국처럼 마음대로 낼 수도 없었다. 너무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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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본 유학을 위한 첫걸음. 원서비는 얼마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