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침부터 베이글을 먹고싶어하는 아내! 양재천 따라 걸으며 아내와 함께 베이글 카페 ‘crumbs’를 다녀왔어요!
양재 시민의 숲 근처, 산책 코스를 걷다 양재역쪽으로 가다보면 짙은 네이비 외관에 시선이 꽂히는 곳이 있어요. 바로 베이글 전문점 ‘crumbs(크럼스)’!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부터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분위기. 심플한 테이블 배치와 파란 포인트 타일이 인상적이었어요.
음료는 아이스 라떼와 밀크티로 주문했고, 먹자마자 “어, 이거 다시 시켜야겠다!” 싶어서 결국 소금버터 베이글까지 추가 주문했답니다.
무화과 베이글은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과 쫄깃한 식감이 정말 잘 어우러졌고, 올리브 베이글은 고소함과 짭조름함의 조화가 일품! 담백한 소금버터 베이글은 따뜻할 때 먹으면 고소함이 배가돼요.
크림치즈랑 곁들이면 정말 꿀조합입니다. 커피도 기본 이상으로 맛있어요.
아이스라떼는 진하고 밸런스가 좋았고, 밀크티는 단맛은 살짝 적은 편인데 베이글이랑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