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대단지도 반토막… 패닉셀 현실화? - GTX-B 착공 지연·공급 과잉으로 하락세 지속 - 매물 쏟아지며 '마이너스 프리미엄' 확산 건설워커 잡톡 2025.2.25.
송도 아파트 가격, 왜 이렇게 떨어졌나? 한때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던 송도 아파트 가격이 단 3년 만에 반토막 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거래된 일부 신축 대단지 아파트는 최고가 대비 50% 이상 하락했으며, 매물도 급증하면서 ‘패닉셀(공포 매도)’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송도 내 대표적인 대단지 아파트인 더샵송도마리나베이(2020년 입주) 전용 84가 최근 5억 7,0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는 2022년 최고가 12억 4,500만 원 대비 무려 6억 7,500만 원(54%)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송도더샵퍼스트월드 전용 84는 11억 5,000만 원에서 7억 원으로 40% 가까이 떨어졌다.
특히, 송도 내 아파트 매물이 지난해보다 25% 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