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을사년오면서 사주 좀 공부하신 경금일간/신금일간들 난 올해 을경합 데헷 난 올해 을신충 뿌엥 이랬을 거 같아서 간단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이게 참 글자로 인한 선입견이 무서워요.
합은 테트리스처럼 다 맞아 좋을 거 같고 충은 막 글자가 깨지니까 다 박살날 거 같은데 저어언혀어 아닙니다. 합의 원리에 대해 한번 보신 적 있으세요?
쪼매 복잡한데, 이거 또 알고 나면 사주가 한꺼풀 쉬워집니다. 천간합은 다 뜯어보면 음간과 양간이 서로 다른 조후를 가지고 극하는 관계로 만난 겁니다.
병화(양/난) + 신금 (음/조) - 화극금 임수(양/한) + 정화 (음/난) - 수극화 갑목(양/조) + 기토(음/습) -목극토 경금(양/조) + 을목(음/습) - 금극목 무토(양/조) + 계수(음/습) - 토극수 그쵸? 이게 인간사에 적용되면 남편/와이프 같은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혼이 꼭 해야하는 숙제같아서 하긴 했고 어찌저찌 애를 낳아서 공동의 목표가 생기긴 했는데 매일매일은 딱히 좋지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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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을사년 을경합은 좋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