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22 임창정 전국투어 멀티버스 콘서트'가 있던 날. 콘서트가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 다음 콘서트를 찾아 헤매던 인연아범이 가수 거미의 콘서트 일정을 발견해버리고 말았다.
가수 거미의 콘서트는 절대 놓칠 수 없다며. 그 자리에서 고민도 하지 않고 앞자리 좌석을 덜컥 예매해버린 인연아범.
가수 거미가 벌써 20주년이라니. 데뷔가 2003년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면 어느새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다. 콘서트 시작 시작을 17시로 착각해서 헌혈의 집에서 헌혈하고 후다닥 달려갔더니.
사람도 거의 없고 완전 적막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구석의 자리를 찾아 들어가 이북리더기를 꺼내서 책봤다.
책을 보다가 주변이 시끄러워져서 고개를 들으니. 로비에 빈틈없이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일찍 와서 앉아서 대기한 게 다행이었을 정도.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다.
만약에 느긋하게 기념사진을 남기고 싶으면 조금 일찍 공연장에 가서 대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이 외에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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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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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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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