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향 끝방의 사랑 아가타 이토 글, 그림 여기서 살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전근을 가게 되면서 타사키는 이사를 하지만, 예전에 살던 시노다라는 사람에게 보낸 우편물이 그 집에 빈번하게 도착하곤 했다.
참다 못해 시노다에게 연락을 해보니 허둥지둥 찾아와서는, 연거푸 사과를 하던 중에 갑자기 이 집에서 살게 해달라고 말도 안 되는 부탁을…?! 어쩌다 그의 말에 넘어가면서 타사키는 시노다를 기간한정으로 집에 두기로 했지만, 시노다가 게이라는 것을 알고는….
타이틀 작품 「동남향 끝방의 사랑」 외, 아이돌을 꿈꾸는 남학생과 동급생의 이야기「마네킹은 웃지 않는다」 등 갖가지 사랑을 담은 저자의 혼신을 다한 첫 단행본. 출판사 서평 혼자라도 괜찮다,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있다 생기는 빈자리는 허전하다.
「동남향 끝방의 사랑」은 어쩌다 보니 동거인을 들이게 된 주인공과 불청객 청년이 옷자락이 가랑비에 젖어가듯 서로 천천히 끌리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 외 혈기를 주체하지 못하는 탓인지 과외...
원문 링크 : 아가타 이토 <동남향 끝방의 사랑>에 대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