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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polar22 <적당히 읽은 소설 속 환생은 괴롭다>

 228. polar22 <적당히 읽은 소설 속 환생은 괴롭다>

읽다 만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한 주안은, 원작대로 주인공에게 흑마법에 대한 자료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해 주인공이 세계 멸망을 막지 못하면 자신도 죽을 운명.

그는 또다시 허무하게 죽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빙의한 지 27년.

드디어 주인공인 라그네일에게 자료를 전달하고 원작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한 순간, 소설 속 흑막에게 납치당하고 마는데……. * * * 움직이려 하자 목에 걸려 있던 사슬이 팽팽히 당겨졌다. 주안은 반사적으로 목을 감싸고 있는 가죽을 손으로 붙잡았다.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이 제 목을 움켜쥐고 있는 것 같았다.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하고 침대 끄트머리에서 멈춘 그의 눈앞까지 다가온 남자가 싱긋 웃으며 말했다.

“우리 내기하자. 네 정신이 무너지는 게 빠를지, 그놈이 널 구하러 오는 게 빠를지.” polar22 <적당히 읽은 소설 속 환생은 괴롭다> 나름대로 야심차게 시작한 건데 1권 중반부에서 하차했다.

취향과 전혀 맞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