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우: 더로버 ‘무사안일’ 길드 마스터 태평. 적란운에게 장난치는 재미로 겜태기를 극복했다.
*권운: 더로버 ‘신의기사단’의 망아지 막내 적란운. 변태 커플 컨셉으로 엮인 태평 앞에서는 살벌한 키보드 워리어지만, 사실은 어딜 가나 사랑받는 대형견 막내.
텐시엘 <사랑과 전쟁 in GAME> 2020년 05월에 전자책 출간된 작품으로, 출간 당시부터 기대가 커 묵은지로 두었다가 이제야 읽은 것인데... 너무 유치해서 실망했다. 1권 겨우 완독하고 뒷권은 그냥 안 읽고 하차했다.
세기말 인터넷 소설 보는 느낌.... 어느 집단을 가나 숨만 쉬어도 사랑받는 아방수 재질이지만, 화가 나면 험한 말로 상대방을 도발하는 것에서 괴리감이 느껴졌다.
급발진해서 헛소리하는 와중에도 주변 사람들은 수가 마냥 예쁘다고 귀여워한다. 거기다가 단순히 게임에서 현실 연애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개연성이 너무 없다.
곧 성인인 수가 공이 주는 것들을 넙죽넙죽 받으면서도 제대로 의심조차 안 하는 것도 웃겼다. ...
원문 링크 : 291. 텐시엘 <사랑과 전쟁 in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