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방문 목적지였던 <고양이가있는액자가게>가 오픈시간이 지나도록 문을 알 열었기에 다른 소품샵을 알아보려고...한 열 걸음 걸었나. 바로 앞에 소품샵이 떡 하니 있어서 홀린 듯 들어가게 되었음.
다꾸러기인 하지만 인물 캐릭터 일러스트와는 거리가 멀어서 몰랐는데, 이 <연도문구>가 제법 이름이 난 소품샵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음. 들어가자마자 안을 가득 채운 스티커와 엽서들에 눈이 뒤집어질 뻔.
진짜 너무 좋아서....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음. 나도 모르게 손에 쥔 스티커 세트가....하지만 계산대 앞에 서기 전에 정신을 차리고 내려놓았음.
막무가내 소비를 막기 위해 어디를 가도 '딱 하나만 구매하기'를 실천하고 있는 중임. 이런 스티커 엄청 좋아함.
색깔 쨍하고 자기 주장 강해 보이는 느낌들. 이 작가님 마테도 집에 몇 개 있는데.....너무 좋음.
일러스트랩 스티커북 밀키하트, 도미월드, 아쿠룸 등등. 아 이것도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까말까 한참 고민...
원문 링크 : 홍대 소품샵 <연도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