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주인공: 체이스 워렐 - 원래의 꿈은 하키선수였으나 부상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섬. 블루홀의 눈동자와 차가운 인상을 가진 핫한 영화배우.
제이에게 호감을 느끼나 오해를 하던 중 무인도에 단둘이 갇히게 된다. *여자주인공: 한제이 - 한국에서 잘나가던 아역배우였으나 모든 걸 내버리고 미국으로 와 단역배우부터 시작함.
영화 촬영 중 폭풍을 만났는데 하필이면 무례하고 불쾌한 인종차별주의자와 단둘이 무인도에 갇히게 될 줄이야. “우리가 그리 좋은 사이는 아니었죠.”
그의 완곡한 표현에 입술이 실룩댔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었을 때, 제이는 ‘내가 싫어하든 말든 신경 끄라.’고 했고, 그는 ‘성공과 야망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여자’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우린 무인도에 표류됐고, 이 섬을 빠져나가야 하는 공동의 목표가 생겼어요. 그러니 구조되기 전까지 당분간은 사사로운 감정은 접어 두고 서로 도웁시다.”
체이스가 손을 내밀자 제이는 그 손을 내려 보았다. 배에 단둘이 고립되기 ...
원문 링크 : 194. 디프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