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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에 천둥·번개 동반한 비 오후 3시 50분, 산불에 숨통 트이나?

 경북 영덕에 천둥·번개 동반한 비 오후 3시 50분, 산불에 숨통 트이나?

정말 간절하게 바라던 소식이 드디어 들려왔어요! 2025년 3월 27일 오후 3시 50분, 경북 영덕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산불로 지쳐 있던 현장에.. ‘희망의 비’ 요 며칠간 뉴스 보며 가슴 졸이셨던 분들 많으시죠?

의성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심지어 영덕까지 번졌고 여의도의 40배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탔다고 해요. 무려 26명의 사망자, 수천 명의 이재민, 정말 최악의 산불 피해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오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천둥 번개를 동반해서요.

한줄기 희망 같았던 순간이죠. 왜 ‘영덕’이 중요할까?

영덕은 바로, ‘의성→안동→청송→영덕’으로 이어진 산불 확산 경로의 사실상 끝 지점입니다. 이 지역에 내린 비는 확산을 막고 재발화를 막고 현장 대원들의 진화 작업을 돕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낙뢰와 돌풍도 주의! 비가 내린 건 정말 반가운 일이지만, 이번 비에는 천둥·번개, 즉 낙뢰가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