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좀 황당하면서도, “이게 진짜 공무원 조직 맞아?”
싶었던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원 파견 해프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해요. 파견부터 했는데...
비자는 없었다?! 올해 초, 전북도청은 한 5급 공무원을 미국 워싱턴주에 파견하기로 했대요.
그래서 파견 인사 명령까지 내리고, 이제 출국만 남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비자가 안 나왔습니다.”
이유는 “비이민 비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거였죠. 그러면 보통은 비자 먼저 받고 파견을 추진하는 게 순서 아닌가요?
이건 말 그대로 순서가 뒤바뀐 촌극, 전북도의 행정절차가 엉성했다는 증거죠. 그런데 그 다음이 더 어이없어요 비자가 거절돼서 미국행이 무산되자, 해당 공무원은 도착한 지 이틀 만에 육아휴직 신청을 넣었고, 전북도는 그걸 하루 만에 바로 승인해줬다고 해요.
일하겠다며 파견 갔다가, 못 가게 되니 바로 쉬겠다? 이 부분이 도의회에서도 가장 크게 논란이 된 부분이에요.
다른 직원들은 육아휴직 신청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