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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시, 순정부품 아닌 대체부품 강제 사용? 7월 16일부터 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 적용

 교통사고시, 순정부품 아닌 대체부품 강제 사용? 7월 16일부터 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 적용

운전을 하다 보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자동차 사고. 사고 후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수리비'인데요.

그런데 이제부터 차 사고가 나면 수리 시 '대체부품' 사용이 사실상 강제된다는 소식 입니다. 게다가 더 저렴한 부품을 쓰는데도 자동차 보험료는 그대로라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

'대체부품'이 뭐길래? 35% 저렴한 '품질인증부품' 강제 사용 이번 논란의 핵심은 바로 '품질인증부품(대체부품)'입니다.

품질인증부품이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에서 심사한 부품으로, 기존의 순정부품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품'과 성능 및 품질은 동일하거나 유사하지만, 가격은 약 35% 저렴한 부품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정품'은 아니지만, '정품과 비슷한 품질'을 인정받은 대체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을 통해 7월 16일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품질인증부품을 OEM 부품과 동일하게 차량 수리 시 사용 가능한 신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