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 예스24를 이용하는 2,000만 회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불과 두 달 전 랜섬웨어 해킹으로 서비스가 마비되는 사태를 겪었는데, 또다시 똑같은 유형의 사이버 공격을 받아 시스템이 먹통이 된 것입니다.
지난번 사태 이후 "보안 체계를 원점에서 재점검하겠다"고 약속했던 예스24의 약속은 공허한 외침이 되었는데요. 반복되는 해킹 사고에 고객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사태는 어떻게 발생했고, 앞으로 예스24는 어떤 대응을 할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또' 랜섬웨어 공격?
두 달 만에 재발한 예스24 먹통 사태 11일 새벽, 예스24가 또다시 외부로부터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습니다. 랜섬웨어는 악성코드를 이용해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금전을 요구하는 해킹 수법입니다.
이 공격으로 인해 예스24의 웹사이트와 앱은 접속이 불가능해졌고, 고객들은 전자책이나 음반 등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 예스24 측은 추가 공격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