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머니와 아들이 숨지고 13명이 다치는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특히 스프링클러는 물론, 대피 방송조차 울리지 않아 피해가 더 커졌다는 사실이 알려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는데요.
대체 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걸까요? 1.
마포 아파트 화재 참사, 가슴 아픈 모자 사망 소식 17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인해 해당 층에 살던 어머니와 20대 아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함께 살던 아버지는 스스로 대피했지만, 가족을 찾아 헤매며 "우리 아들 못 봤냐"고 통곡하는 모습이 목격돼 많은 이들을 울렸습니다. 아버지는 다행히 스스로 대피했지만, 불길 속에서도 가족들을 찾아 헤매다 등에 화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이 화재로 총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으며, 89명의 주민이 긴급히 대피해야 했습니다. 소방당국과 유관기관 관계자 252명,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