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00명에 가까운 승객들의 짐이 감쪽같이 사라진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것도 단순한 분실이 아니라, 항공사가 의도적으로 싣지 않고 출발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뉴욕행 비행기에서 사라진 294명의 짐! 대체 무슨 일이?
지난 9일, 인천에서 뉴욕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 후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500명에 달하는 승객 중 절반이 넘는 294명의 수하물이 실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 황당한 것은 승객들이 이러한 사실을 이륙 직전에 받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았다는 점입니다. 긴 비행 끝에 도착한 여행지에서 옷가지와 의약품 등 필수품이 든 짐을 받지 못하자, 승객들의 불만과 당혹감은 극에 달했습니다.
아시아나 A350 항공기.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아시아나항공 제공] 2. 예상치 못한 '화산 폭발'이 낳은 황당한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