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제공 충북 음성군의 한적한 저수지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시동이 켜진 채 덩그러니 주차된 차량 한 대를 시작으로, 10시간이 넘는 수색 끝에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인데요.
경찰은 현재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밝혔지만, 과연 어떤 이유로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는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사건의 전말과 함께,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시동 켜진 채' 주차된 차량, 음성 저수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지난 13일 오후 7시 40분쯤, 경찰과 소방당국에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저수지에서 "운전자가 없는 차량이 시동이 켜진 채 주차되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즉시 수색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둠이 내린 밤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이어진 긴 수색 끝에, 결국 14일 오전 6시쯤 저수지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