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방송된 '붉은 진주'에서는 박태호가 두 아들의 후계 경쟁을 공식화하면서 긴장감이 한층 고조됐어요. 결혼까지 평가 항목에 넣으라는 경고까지 날리는데, 여기에 최유나가 박태호의 음모에 휘말리면서 본격적인 암투가 시작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아델 가문의 후계 경쟁 공식화 이번 편에서 박태호는 가족회의를 소집해서 민준이와 현준이에게 똑같이 주식을 증여하겠다고 밝혔어요. 근데 그게 끝이 아니라 "증여가 끝난 뒤 더 잘하는 놈에게 힘을 실어주겠다"고 선언하면서 사실상 두 아들의 경쟁을 공식화했더라구요.
여기서 결혼 문제까지 평가 항목으로 언급한 게 좀 충격이었어요. "내가 원하는 시기에 내가 원하는 사람과 해내는지 지켜볼 것"이라니, 이건 순전히 박태호의 입맛대로 아들들을 움직이겠다는 거잖아요.
뒤에서 수작 부리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경고도 덧붙였는데, 정말 냉혹한 아버지의 모습이 느껴졌어요. 박태호의 위험한 제안, 유나가 수락하다 박태호는 최유나를 불러서 "내가 시키는 일을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