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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심우면 연리리 3회, 이진우 의대 자퇴 충격 이유와 박성웅 가족 가출 소동

 KBS2 심우면 연리리 3회, 이진우 의대 자퇴 충격 이유와 박성웅 가족 가출 소동

9일 방송된 KBS2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3회에서는 시골로 좌천된 대기업 부장 성태훈(박성웅 분) 가족의 다사다난한 농촌 적응기가 이어졌어요. 두 아들의 돌발 가출 소동에 이어 듬직했던 장남 지천(이진우 분)의 의대 자퇴 비밀까지 밝혀지며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였는데요.

낯선 시골 마을에서 끊임없이 터지는 위기 속에서도 서툴지만 조금씩 뭉치기 시작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참 따뜻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발칵 뒤집힌 연리리, 가출한 두 아들 찾기 삼만리 낯선 시골 생활에 지친 둘째 지상과 막내 지구가 갑작스럽게 가출을 감행하면서 태훈과 미려(이수경 분) 부부는 물론 온 동네가 발칵 뒤집혔어요.

두 아이가 버스에서 엇갈려 길을 잃은 사이, 읍내를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넋이 나간 태훈의 표정을 보니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다행히 앙숙처럼 지내던 이장님과 마을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트럭 짐칸과 길가에서 무사히 아이들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을 꼭 끌어안고 우는 아빠 태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