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방영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38회에서 이금희 아나운서와 출연진들이 방문한 영덕전통시장 안의 대게집이 눈길을 끌었어요. 가게는 '완전게판'이라는 곳인데요.
일반 스팀기가 아니라 가마솥에 솔잎을 깔고 대게를 찌는 독특한 방식이라, 방송 이후 알음알음 입소문이 나는 것 같아요. 영덕 쪽에 놀러 갈 계획이 있으시거나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한 곳 같아 관련 정보를 찾아 정리해 봤습니다.
메뉴 및 조리 방식: 78년 전통 가마솥과 솔잎의 만남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조리 방식에 있어요. 대게를 찔 때 일반 찜통이 아닌 대형 가마솥을 사용하고 그 아래에 싱싱한 솔잎을 두툼하게 까는 방식을 쓴다고 해요.
방송과 후기들을 살펴보면, 가마솥의 높은 열과 압력 덕분에 수분 손실이 적어 대게 살이 퍼지지 않고 식감이 훨씬 쫀득하게 유지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솔잎이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를 싹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은은한 솔향이 살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