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간에 신뢰가 없으면 참다운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 법정스님 '바보의 깨달음' 중 신뢰의 중요성 현대그룹을 창업한 정주영은 청년시절 혈혈단신 맨주먹으로 서울에 올라와 부두 막노동을 하고, 쌀 배달을 하는 등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쌀 배달을 하면서 주인의 신임을 얻어 쌀가게 주인인 되었고, 자동차 공업사를 차려 훗날 현대그룹을 창업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울 수 있었다. 그의 말 한마디는 보증수표로 통할 만큼 사람들에게는 신뢰에 있어서 신화와 같은 존재였다.
이렇듯 인간관계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뤄지려면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신뢰는 서로를 강하게 끌어당기게 하고, 매듭짓게 하는 '믿음의 벨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뢰가 깨지는 순간 그 모든 관계는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이에 대해 스위스 작가 아미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뢰는 유리거울 같은 것이다. 한 번 금이 가면 원래대로 하나가 될 수 없다."
옳은 말이다. 신뢰는 유리거울과 같은 것이기에 ...
원문 링크 : 법정스님 '신뢰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