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법정스님 '명상으로 삶을 다지라'

 법정스님 '명상으로 삶을 다지라'

나는 누구인가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자신에 대해 다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이 물음은 어쩌면 어리석은 질문일지도 모른다. 자신에 대해 완전히 알고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를 앞서 살았던 동서양의 선각자들은 평생 이 물음의 해법을 찾기 위해 살았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완전히 알았다고 말한 사람은 없다.

그만큼 자신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다만 오랜 시간 명상과 수행을 통해 인생의 일부를 깨우쳤을 뿐 완전한 깨달음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범인(평범한 사람)인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그들의 삶의 일부분도 깨닫지 못한 채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명약관화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기 속의 또 다른 자기와 '나는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묻고 대답해야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되고, 삶에 대해 깨닫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