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말씀 <아미기프트> 물건은 도구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생활 도구이다.
생활 도구로 쓰지 않고 물건을 반닫이 위나 어디에 모셔 놓으면 그건 도두가 아니다. 법정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 중 물건은 도구다 어떤 집에 가보면 물건들을 사용하지 않고 장식장에 보관하거나 혹은 가지런히 모아 둔 것을 보게 된다.
그것들을 눈요깃감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저마다의 물건은 각자 쓰임이 있다.
그런데 눈요깃감으로 사용된다면 그 물건이 지닌 고유한 용도를 상실하고 만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이다.
각 사람마다 그 사람만의 특성이 있고, 개성이 있고, 재능이 있다. 그래서 각자가 자신의 특성과 개성, 재능에 맞는 일을 한다면 다른 것을 할 때보다 더 잘하게 되고, 힘들어도 즐겁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를 잘 알고도 다른 일에 매달려 인생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이를 잘못됐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것에 자신의 특성과 개성, 재능을 올인한다면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인생...
원문 링크 : 법정스님 '물건은 도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