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와 자기의 차이 : 초보자를 위한 도자기 이야기 도자기의 매력에 빠지게 된 동기는 확실치가 않다. 다만 언제부터 관심을 가졌는지는 알고 있는데, 그게 관광통역 안내사 시험 준비를 하면서부터였다.
시험항목 중에 우리 역사와 관광자원 해설 과목을 공부하면서 우리 문화재를 보다 깊게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기억이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도자기, 그림, 공예품 등에 대한 자료수집, 박물관 방문, 답사 등으로 안목을 키우는 즐거운 경험이 시작되었다.
자, 이제 도자기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한다. 거칠게 말해서 흙을 구워서 만들어낸 공예품을 도자기라고 한다.
도자기라고 하면 왠지 좀 고루하고 옛날 이야기하는 느낌이지만 원래 도자기가 탄생했을 당시는 요즘의 반도체 기술과 비슷한 최첨단 하이테크의 신기술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도자기(陶磁器)는 도기(陶器)와 자기(磁器)를 합친 일종의 합성어다.
이번 글에서는 도자기라는 말을 구성하는 도기와 자기의 차이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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