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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의 영화 '황금시대의 추억들' (1) - 불편한 진실보다는 그 일상을 기록하다.

 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의 영화 '황금시대의 추억들' (1) - 불편한 진실보다는 그 일상을 기록하다.

여러분은 루마니아의 영화감독 크리스티안 문지우 (크리스티안 문쥬, Cristian Mungiu)를 아시나요? 그의 작품들 중 영화제 수상작이었던 '4개월, 3주...

그리고 2일'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신의 소녀들' (칸 영화제 각본상), '엘리자의 내일' (칸 영화제 감독상) 등은 한국에서도 개봉되어 아시는 분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크리스티안 문지우의 영화들은 주로 시대 비판을 담고 있지만 중립적인 시선으로 그 시대를 바라보며 자연스러우면서도 굉장히 절제된 이야기를 담고 있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 왔습니다.

얼마 전, 저는 먼지와 함께 책장 깊숙이 꽂혀 있는 크리스티안 문지우 영화 컬렉션 '4 1/2 Filme și 5 Povestri'를 찾아 꺼내 보았습니다. 이 컬렉션에는 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이 아끼는 작품들 중 4개의 장편 영화와 1개의 단편 영화 그리고 5편의 각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Occident (한국어 제목 : 내겐 너무 멋진 서쪽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