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루마니아 전통 블라우스 '이에'(ie, 단수형은 ia)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인한 표절 논란 끝에 해당 제품의 판매를 최근 중단했다. 그리고 루이비통 대표들은 프랑스 주재 루마니아 대사 및 유네스코 대사와의 면담에서 이를 "의도치 않은 실수"라고 설명하며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란의 중심에 선 블라우스는 루이비통의 수석 디자이너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디자인한 2024년 신상품 컬렉션의 일부다. NGO 단체 La Blouse roumaine가 지난 6월 3일, 루이비통의 디자인이 시비우 지역 전통 이에(ie)와 유사하다고 지적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Give Credit' 캠페인이 시작되어 브랜드 측에 루마니아 공동체의 동의를 얻고 출처를 명시할 때까지 해당 제품을 컬렉션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루마니아 문화부 장관이 '우리는 루이비통이 특별한 자수가 달린 전통 블라우스 모델의 유산과 문화적 가치를 인정할 것을 요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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