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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출신 태권도 사범, 34,000km 여정으로 한국 국기원 방문: 태권도의 뿌리를 찾아서

 루마니아 출신 태권도 사범, 34,000km 여정으로 한국 국기원 방문: 태권도의 뿌리를 찾아서

루마니아 알바(Alba) 출신의 태권도 사범 이오안 티우레안(Ioan Tiurean, 54세)은 2024년 6월 15일, 모터사이클을 타고 약 34,000km에 달하는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여정은 태권도를 통해 한국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자 하는 꿈의 도전이었다.

[사진 출처: Ioana Tiurean 페이스북] 여정은 루마니아 블라즈(Blaj)에서 출발하여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러시아를 거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하는 경로로 진행되었다. 티우레안은 태권도 7단 사범으로, 한국을 네 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여행의 주요 목적은 태권도의 본산인 국기원을 직접 방문하고 한국 태권도의 정신을 체험하는 것이었다.

[사진 출처: Ioana Tiurean 페이스북] 여정을 준비하는 데는 수개월이 걸렸고, 각국 대사관을 방문해 비자와 서류를 준비했다. 예상 경비는 약 1만6천~1만7천 유로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후원을 받았다.

티우레안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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