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눈이내렸습니다. 제가 이사를 온지 일주일 만인 동생두 이사를 갔구...
아침부터 짐을 옮겨주고 오후쯤 집에 오는길에 여지껏 눈이 오고 있었구나.. 하구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내린 눈이 땅위에는 하나도 쌓이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었나 봅니다. 하늘은 짜꾸만 눈이라고 뿌려주는데 땅은 자꾸만 눈이 아니라고 내리자 마자 녹여버립니다.
아마도... 내가 눈이 아니었으면 하고 바라는걸 아는가보죠~ 첫눈이 내리면...
눈이 펑펑 쏟아지면 해야지... 했던것들이 참 않았었습니다.
하구 싶은 것들을 못하는 제맘을 조금은 이해했나 봅니다... 집에오는길은 역시 눈이 오는 날이라 그런지 참 많이 막혔습니다.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여자아이는 눈이와서 신기한듯 손바닥을 펴고 눈을 받아봅니다. 오늘따라 눈이 온다구 전화하는 사람이 많았던지 어디에 절화를 걸려해도 메세지를 보내려해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연인으로 보이는 두사람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신이난 얼굴을 하며 총총총 걸어갑니다. 그...
원문 링크 :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