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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만난지 100일

 그대 만난지 100일

100일전 여자친구가 생겼답니다... 여자친구라고 말하기엔 좀 난해...

난감... 무안..

스럽긴 하지만... 절대 우리 사이가 어색하다거나 그래서 그런게 아니랍니다.

다만 밝히기 무안한 그런 차이가 있어서... 저 도둑놈 맞습니다.

ㅡ.ㅡ 그 사람을 알고 사랑하게된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100일이란 시간이 눈깜짝 할 사이에 지나간것 같군요... 어찌보면 석달 열흘이란 시간이 원래 짧은것 같긴하지만 같이있게되면 시간이 너무도 빨리가는것 같은게 정말 좋긴 좋나봅니다. ^^; 처음 만난곳은 대학로였습니다.

제가 공연하던 마지막날이었죠.... 물론 제 팬이라거나..

이런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땐 제가 팬이었겠죠~~ ^^; 100일동안 참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네요...

좋기만 했어도 모자를 처음 만난 100일일텐데... 제가 실수도 많이하고 바쁜척을 해서 기쁘게만 못해준것이 여간 미안하네요...

살면서 많이 해봤어야 할 것을 못하고 살았더랬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