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30살 생일 (평범한 일상 속 작은 설렘)

 30살 생일 (평범한 일상 속 작은 설렘)

지난 토요일 제 생일이었어요 :) 9월엔 아라, 10월엔 아린이 생일을 불같이 지나고 나니 제 생일은 소소하게 넘기고 싶더라구요 ㅎㅎ 하루는 친정 식구들과 파티를 하고 생일 당일은 아이들과 보냈어요. 언니에게 받은 계란 한 판 ㅋㅋㅋㅋㅋㅋ 오지 않을 것 같았던 30살이 왔네요.

예전에는 30살 하면 많은 느낌이었는데 막상 되어보니 저는 예전의 저랑 똑같고 나이만 먹은 기분이네용..ㅎㅎ 매년 제 생일에는 엄마께 꽃 선물을 하고있어요. 아린이가 크고 부터는 아린이에게 꽃을 골라달라고 하는데 작년에도 올해도 저 파란빛 카네이션을 꼭 고르네요 아린이 눈에 맘에 쏙 드나봐요 :) 생일 당일은 주말이어서 고민하다가 아이들이랑 찜질방을 갔어요!

애 둘 데리고 찜질방이라니..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큰 결심이 필요했답니다..

스타필드에 레고 팝업을 하고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아쿠아필드로 갔어요 ㅎㅎ 짧고 굵게 잘 놀다온 것 같아요 ㅎㅎ 방마다 들어가고 싶은 아린이와 자유를 원하는 아라.. 얼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