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거리가 먼 난 평소 책을 전혀 쳐다보지도 않았다. 늘 평소와 같이 휴대폰을 하던 중 인스타그램에 광고로 이 책이 뜬 것이다.
내용은 보지 않고 책 표지를 보자마자 뭔가 마음이 끌렸다. 그러고 난 뒤 서점에 가서 바로 구매하였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구매하자마자 표지를 한참이나 보았다. 일본 특유의 감성이 있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일본 감성을 좋아하기에 나는 너무 기대가 되었다.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는 그냥 평범한 연애 소설인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의 작가 소개 부분을 보니 "매일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 상실증'이라는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치밀한 구성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풀어내 수준 높은 청춘 소설을 창조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뛰어난 신인 작가의 등장을 알렸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 글을 보고 선행성 기억 상실증이라는 문구에 눈이 갔다. 어떤 내용으로 책의 스토리가 펼쳐질지에 호기심이 생겨 바로 읽어보았다.
"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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