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시간을 ‘흐른다’고 말합니다. 과거는 흘러가고, 현재는 순간적으로 지나며,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이 단순한 상식이 정말로 맞는 것일까요? 카를로 로벨리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에서 우리가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실상은 환상에 가깝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시간 속에 산다’고 믿어왔고, 시계와 달력으로 이를 측정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러나 물리학적으로 시간은 절대적인 흐름이 아니라 상대적이며, 우리가 익숙한 방식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우리가 정말 시간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시간 vs 로벨리가 말하는 시간 우리는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물리학을 통해 시간이 객관적인 실체라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로벨리는 과학이 발전할수록 시간의 개념이 더욱 모호해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1.
절대적 시간은 존재하는가? * 평지에 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