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종대디입니다. 하루 종일 아이들과 씨름하고, 회사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늦은 밤, 모두가 잠든 시간에 마시는 맥주 한 잔이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죠.
사실 맥주 맛은 분위기와 온도, 그리고 어떤 잔에 마시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가 애지중지하는, 저만의 '소확행' 아이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기린 맥주 전용잔입니다. 1. 여행의 추억을 간직한 구매 동기 이 기린 맥주 전용잔은 사실 몇 년 전, 잠시 짬을 내어 다녀왔던 일본 나고야 여행 때 구매한 제품입니다.
당시 기린 맥주공장 견학을 갔었는데, 신선한 생맥주 시음도 좋았지만 기념품 샵에서 이 녀석을 보는 순간 '아, 이건 내 거다'라는 직감이 들더라고요. 유리로 된 잔들은 많았지만, 이 특유의 묵직하고 깔끔한 세라믹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이라 고민 없이 내돈내산했습니다. 여행지를 기억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이렇게 일상에서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