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죽다 살아나서 쓰는 이야기입니다. 나 첸나이 개똥벌레는 보기와는 다르게 몸이 매우 약한 편이다.
엄마 모유 먹고 자랐다고 하는데도 삼 남매 중에 잔병치레가 가장 많았다고 하고, 커서도 잔병치레를 엄청 많이 하고 있다. 기관지가 약해서 항상 감기가 목으로 먼저 오곤 하는데, 여기 인도에서 목에 관련된 질병을 정기적으로 겪고 있는 중.
인도 오자마자 한국보다 오지게 덮다며 깝치고 얼음 물을 복용한 결과, 3주를 알 수 없는 인후통으로 고생을 했었는데 한국 약을 다 털어먹고도 안 나아서 결국 울고불고 쌩난리를 치다 인도 약 먹고 이틀 만에 상태가 호전되었었다. 그 후론 최대한 깝치지 않고 목이 조금만 아프면 그냥 상온 물만 복용하거나, 뜨거운 물을...!
이 삼복더위보다 더한 인도에서 뜨거운 물을 먹는데, 아... 이번에 또 감기에 걸리고야 말았다.
한... 2주 넘게? 한국 상비약들을 다 털어먹어서인가 몸이 한국 상비약에 대한 면역력을 갖춘 건지 열이 내릴 생각도 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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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인도 첸나이 일상] 사스 이후로 흉통을 느낀 건 처음이다, 인도 감기야. I had a cold with body acches. (feat. 한국에서 쟁여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