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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첸나이] 돈 쓰는 맛이 있는 발코니 청소, 나의 청소 요정 메이드 이야기

 [인도 첸나이] 돈 쓰는 맛이 있는 발코니 청소, 나의 청소 요정 메이드 이야기

나 첸나이 개똥벌레는 현재 1년 5개월 차 첸나이 마담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1년 5개월 차 이제는 올드 마담이 되었지만, 메이드 사용은 3개월 차 뉴 마담이다. 왜 오자마자 메이드를 고용하지 않았느냐 물으신다면,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나는 그간 기사들 때문에 골머리를 싸맸었고, 여기에 메이드까지 추가된다면 내가 관리를 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스스로 집안일을 해가며 첸나이 라이프를 버텨가다 결국 메이드를 고용했다.

메이드를 고용함에 있어도 참 쉽지 않았는데 어쨌든 구해졌다. 그리고 내가 찾던 메이드의 조건은 타밀 지역이 아닐 것(즉 힌디 지역일 것), 한국인 듀티를 하지 않을 것.

이 두 가지로 구하긴 구했다. 암튼 나의 메이드 때문에 울화가 확 치미는 경우가 많지만, 그럴 때마다 바로 잡아가며 3개월째 사용 중.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지역 언어로, 나는 한국말로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통하긴 통한다.

나의 메이드의 장점은 일 머리가 있다는 것인데 (이 장점을 상쇄할 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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