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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3 오늘일기

 210603 오늘일기

오늘은 오랜만에 차를 타고 가야하는 큰 도서관에 다녀왔다. 상호대차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어서 먼 도서관에 굳이 가지 않아도 책을 빌릴 수 있지만 도서관 서가 사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책 구경을 맘껏하다가 눈에 띄는 책을 빌리는 재미를 놓친 게 꽤나 아쉬웠었다.

영어 원서로 읽고 싶었는데 번역본이 빠르게 나와 예약도서로 걸어놨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와 기대 없이 본 영어 원서 서가에서 찾은 오프라 윈프리의 What I know for sure를 빌렸다. ‘이토록 놀라운 동물의 언어’,아무튼 비건을 재밌게 읽어서 아무튼 시리즈도 네 권이나 빌렸다.

이제 장마도 시작인데 넉넉하게 책을 빌려 놓으니 마음이 편안하다. 겨울철 김장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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