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상권의 골목에서 가오픈을 마친 신상 카페 온사이는 상왕십리역 도보 5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큰 대로변에서 두 블럭 떨어진 조용한 위치에 있다. 꽃집과 카페가 함께 운영되는 플라워 카페로 입구부터 다양한 식물들이 눈에 들어와 방문 순간부터 기분이 올라간다. 270도로 통창이 설치된 카페 전체는 깔끔한 화이트와 우드톤 인테리어로 빛이 잘 들어와 사진 분위기가 좋다.
메뉴는 프릳츠 원두를 사용해 고소하고 옅은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가 특징이다. 산미를 선호하지 않는 분위기에서도 즐길 수 있어 지역 어르신들까지 호응이 좋다. 디저트로는 핫한 버터떡과 크림치즈 쿠키, 초코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selection이 있다.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로 등받이 의자와 폭신한 방석이 구비되어 있어 오랜 시간 머물기에도 편안하다. 덕분에 노트북 작업이나 여유로운 커피 타임이 가능하다고 한다.
카페의 매력은 맛과 분위기뿐만이 아니다. 꽃집을 겸하고 있어 요즘 핫한 식물은 물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화분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기다리는 동안 플랜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오래된 건물임에도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고 화장실까지 깨끗하게 관리된다. 향긋한 꽃내음을 맡으며 따사로운 햇볕 아래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특히 어울리는 공간으로 평가된다.
상황에 따라 모임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한 8인 좌석 대형 테이블이 있어 단체 방문에도 적합하다. 상왕십리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 카페 중 하나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작업이나 휴식을 원한다면 온사이를 방문해 볼 만하다. 더 유명해져 자리가 없어지기 전에 찾아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방문은 실내 분위기와 서비스 모두를 만족시키는 장소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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