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수많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어떤 실수는 큰 대가를 치르게 만들고, 어떤 실수는 시간이 지나 웃으며 넘길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실수들은 결국, 우리를 더 신중하고 성숙한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부모님 세대도 우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자리에 서 계십니다. 그래서 자녀가 실수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자신과 같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그러한 걱정과 염려는 때로는 자녀의 삶에 지나친 개입이나 과보호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내 자녀들만큼은 나처럼 힘든 길을 겪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과 더 나은 길을 열어주고 싶은 바람이 오히려 독이 되어, 아이가 스스로 길을 찾을 기회를 막을 수 있습니다.
실수와 실패는 아이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물감을 풀어 그림을 그리듯 아이의 하루도 매일 새롭게 그려집니다.
"비가 오면 빗방울 소리, 해가 뜨면 반짝이는 햇살"처럼 실수와 배움도 모두 아이의 소중한 색이 됩니...
원문 링크 : 실수해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