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기숙학원 수험생 관리 이야기 피곤하여 졸거나 잠든 학생 VS 자는 척하는 학생 의지 차이입니다. 재수 기숙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올바른 마음가짐과 공부 자세를 유지하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노력하는 행복한 11월입니다.
수험생들을 관리하다 보면 제일 힘든 일 중 하나가 피로가 누적되어 본인도 모르게 졸거나, 쉬는 시간 쪽잠을 자고 일어나지 못한 친구들을 깨우는 일입니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 얼마나 피곤할까?
하는 안쓰러운 마음이 먼저 들지만 그냥 둘 수 없어 어깨를 가볍게 두드려 깨우고 화장실에서 세면을 할 수 있도록 하거나, 잠시 독서실 밖으로 데리고 나와 스트레칭을 한 뒤 잠을 깨워 공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선생님들은 조심스럽게 깨우려고 노력합니다.
곤하게 잠을 자고 있을 때 누군가 잠을 방해하거나 깨울 때 아이들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중 선생님들이 관리하기 제일 힘든 학생은 어떤 유형일까요?
자고 있지 않지만 일부러 자는 척하는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