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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는 것.

 익숙해지는 것.

우리는 친구란 이름으로 다시 만났다. 학교에서, 동아리에서, 등등..

이렇게 저렇게 얼굴을 자주 마주치게 되고 인사하는 횟수가 늘어가고 함께 밥을 먹으며 서로에게 어느샌가 익숙해지고 있었다. 어느덧 올 한해가 저물어가고 추운 계절이 돌아오면서 나의 마음도 서늘해지기 시작햇다.

미안.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이별의 순간일뿐. 슬퍼하지도, 후회하지도 말자.

그냥 처음 우리가 익숙해져갔던 것처럼 이렇게 서서히 잊혀져 가는 것을 바라볼뿐.....

익숙해지는 것. 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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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익숙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