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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발렌타인 데이날.. 그냥 암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인지 "태극기 휘날리다"도 보고 싶긴 했지만 결국 내가 선택한것은 바로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이었다.. (원제는 "Something gotta give" ) 60대의 잭 니콜슨과 50대의 다이앤 키튼 이들의 사랑은 청춘의 사랑보다 재미있게 그려지고 있다.

사랑때문에 설레기도 하고 서로의 마음을 탐색하기도 하고, 또 서로에게 다가설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인생에서의 사랑이라는 감정은 나이를 떠나 동일하다는 것을 말해주듯이.

다이앤 키튼이 울면서 떠나는 모습 그리고 후에 울다웃다 하면서.. 미친듯이 극본을 써나가는 모습.

잭 니콜슨의 눈물.. 두 남녀의 눈물은 사랑의 아픔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듯 했다..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었을까.. 이 영화는..

로맨틱 코메디를 떠나.. 사랑에 관한 영화가 아닐까...!...